경주 양동마을 입장료

양동마을은 1984년 12월 20일 마을 전체가 국가지정문화재(중요민속자료 제189호)로 지정되었으며 경주시 북쪽 설창산에 둘러싸여 있는 경주손씨와 여강이씨 종가가 500여년 동안 전통을 잇는 유서 깊은 반촌 마을입니다.

전통 민속마을 중 가장 큰 규모와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반촌으로 특이하게 손(孫), 이(李) 양성이 서로 협조하며 500여년의 역사를 이어온 전통문화 보존 및 볼거리,역사적인 내용 등에서 가장 가치가 있는 마을입니다.

전국에 8개소의 전통민속마을이 있으나, 마을의 규모, 보존상태, 문화재의 수와 전통성, 그리고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때묻지 않은 향토성 등에서 어느 곳보다 훌륭하고 볼거리가 많아 1992년 영국의 찰스 황태자도 이 곳을 방문했다고 합니다.

양동마을 입장료

경주 양동마을 입장료입니다.

개인 기준 어른은 4,000원, 청소년 및 군인은 2,000원, 어린이는 1,500원이며 30인이상 단체는 각각 3,400원 1,700원 1,200원입니다.

경주 양동마을 입장료 면제대상자에는 경주시민, 경로우대자, 장애인 수첩 소지자, 국가유공자, 양동마을 출향인 중 문중행사 참석자, 공무수해응ㄹ 위해 출입하는 공무원이 있습니다.

그리고 포항 영덕 울진 울릉 주민 신분증 지참시 50%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경주 양동마을 입장료 (마을관람료)는 유료이지만 양동마을 문화관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며 관람시간은 하절기 4월~9월, 동절기 10월~3월 오후 5시입니다.

마지막으로 경주 양동마을 관람시간입니다.

하절기 4월~9월은 관람시간이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동절기 10월~3월은 관람시간이 오전 9시부터 오후6시까지입니다.

매표시간은 마감시간 1시간전까지이니 1시간 더 빨리 가셔서 구매를 하시기 바랍니다.

경주 양동마을 입장료 관람시간을 잘 살펴보시고 즐거운 관람하시기 바랍니다.